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2화 (문단 편집) ==== 플레이어 평가 ==== 탈락후보가 된 노홍철은 초반 홍진호와의 연합을 약속했으나 실제 플레이 중엔 비협조적이었다. 노홍철은 "홍진호가 자신과 정보를 충분히 공유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노홍철이 적극적으로 플레이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노홍철의 태도는 "네가 나한테 정보를 주지 않는데 왜 내가 너한테 정보를 줘야 하느냐"였고 이는 일견 합리적이지만, 홍진호 이외의 플레이어들과의 정보 교환도 없었던 바, '기브 앤드 테이크' 자세도 알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 재경은 이두희 팀이 자신을 제외한 스트레이트를 만드는 데에 협조를 거부했는데, 이 때 내세운 "자신이 자리를 바꿔줘서 스트레이트가 완성되면 자신이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엔 의문이 있지만, "내가 살아야 가넷이 의미가 있죠"는 타당한 주장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두희 말대로 그 이후의 계획이 전무했다는 점이다. 협조 거부로 인해 이두희 팀쪽으로의 연결은 어렵더라도 반대쪽인 노홍철, 조유영쪽으로의 연결을 모색해야 했는데, 노홍철도 재경도 소극적으로 플레이해 둘 사이는 끝까지 연결되지 않았다. 일찍 자리를 바꿔줘서 홍진호나 이다혜가 탈락후보가 됐더라면 지목받을 가능성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상민은 은지원과 조유영의 거짓말은 간파했지만, 임요환과의 대화에선 결정적인 순간 은지원의 난입으로 촉 안테나가 꺼지는 바람에 임요환의 번호를 파악하지 못하면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두희는 바로 옆 번호인 이상민의 적극적인 정보 수집을 바탕으로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재경 설득에 실패해 눈앞에서 우승을 놓쳤다. 초기 고유번호 10인 은지원은 가까운 8인 이상민과 빨리 연합해야 했지만 불필요한 거짓말로 인해 자신과 이두희 팀 모두 손해를 보는 결과를 초래했다. 사실 게임 초반에 X가 될 수 있다는 점과 이상민이 자기보다 낮은 번호라는 점에서 극초반 자기가 X가 된 시점에 버림받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자기가 X를 벗어난 4라운드에 사실을 말하고 관계를 회복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